사장님 이야기 :
저는 직장 생활을 접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 제가 어렸을 때 족발집, 커피숍, 고기집 운영 경험도 있고 해서 장사가 쉽지 않다는 것은 잘 알고 있었는데, 삼겹식당은 그런 고민을 하지 않아도 장사를 할 수 있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. 매출이 높은데 반해 매뉴는 간판에서 느낄 수 있듯이 삼겹살 전문점의 브랜드 답게 단순하고 집중적이어서 좋았고, 그에 따른 삼겹살 상차림이 황금색 그릇과 너무 궁합이 잘 맞고 대접받는 느낌이었으며, 맛은 일반 고깃집에서는 맛 볼 수 없는 차별화가 있어 어디서든 장사를 해도 승산이 있겠다는 확신을 갖고 창업하게 되었습니다. 그리고 반찬이 쌈으로 먹기도 좋으며, 돼지고기의 느끼함을 모두 없애주어 고기 추가가 높아 단가가 제가 생각 했던 것 보다 높더라구요. 지금도 고객 분들이 일주일에 2-3번 오시는 고객 분들도 많고 , 대부분의 고객 분들이 계산하실 때 (정말 맛있다, 잘 먹고 갑니다) 라고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어서 장사하면서 보람도 느끼고 즐거운 마음으로 장사하고 있습니다. 창업 준비중이신 분들은 본사에만 문의 하시지 말고 꼭 직접 매장에 가셔서 드셔 보세요.